“예금토큰? CBDC? 이게 대체 뭐예요?”
요즘 뉴스에서 자주 보이는 단어들,
CBDC, 디지털화폐, 예금토큰, 전자지갑 실거래 테스트...
막상 보긴 했는데 정확히 뭘 말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는 분 많으시죠?
그래서 오늘은 ‘CBDC가 뭐고, 전자지갑은 왜 필요한지’
그리고 ‘누가,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
지금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총정리해드리겠습니다.
CBDC가 뭐에요?
CBDC는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즉 중앙은행이 직접 발행하는 디지털화폐예요. 우리가 알고 있는 비트코인은 민간이 발행하는 탕중앙화 화폐와는 다릅니다.
기존에는 우리가 쓰는 돈은 종이 지폐거나 은행 통장에 찍히는 숫자였죠.
그런데 한국은행이 디지털 형태로 직접 돈을 발행해서 사용하는 시대가 다가 오고 있습니다.
예금토큰은 또 뭔가요?
이번 실험에서 사용되는 건 ‘예금토큰’이라는 이름의 디지털화폐입니다.
쉽게 말하면,
내 은행 계좌에 있는 돈을 전자지갑 안으로 옮기면
그게 예금토큰이 돼서
세븐일레븐, 교보문고, 홈쇼핑, 배달앱 등에서 실제 결제 수단으로 사용되는 겁니다.
왜 이런 테스트를 하나요?
한국은행이 디지털화폐를 정식 도입하기 전에,
실제로 일반 국민들이 일상에서 얼마나 편하게 쓸 수 있는지 확인하려고
10만 명 대상으로 대규모 실거래 실험을 하는 것이에요.
이게 바로 **‘프로젝트 한강’**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테스트입니다.
전자지갑 발급 방법
1. 참여 은행 앱 실행
-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농협은행: 각 1만6000명
- 기업, 부산은행: 각 8000명
(※ 선착순 마감!)
2. ‘CBDC 전자지갑’ 메뉴 클릭 → 발급 신청
3. 본인 인증 후 지갑 개설 완료 → 예금토큰 전환 가능
참여은행 앱 다운로드 링크 모음
👉 전자지갑 신청하고 디지털화폐 실거래 직접 체험해보세요!
예금토큰 사용 방법
- 보유 한도: 100만 원
- 총 전환 가능 한도: 500만 원 (테스트 기간 전체 기준)
사용 절차
- 전자지갑에 예금토큰 전환
- 지정된 사용처에서 QR결제 또는 바코드 스캔
- 실생활 결제처럼 바로 사용 가능!
어디서 쓸 수 있나요?
오프라인 매장
- 교보문고 전 매장
- 세븐일레븐
- 이디야커피 (부산·인천 중심 매장)
- 농협 하나로마트 (지정 매장)
온라인 플랫폼
- 현대홈쇼핑 (모바일 웹·앱)
- 배달앱 ‘땡겨요’
- K-POP 굿즈몰 ‘COSMO’
🎁 디지털 바우처도 함께 사용 가능!
서울·대구 지자체의 문화·청년·보육·소상공인 바우처 지원사업도 함께 실험 중이에요.
기초생활 지원, 복지 예산 등과 연계된 디지털 결제 방식도 테스트할 예정!
📌 꼭 알아두세요
- 전자지갑 수량 제한 → 선착순 마감 가능
- 매일 23:20 ~ 00:20 시스템 점검 시간 제외 상시 이용 가능
- 테스트 종료 후 남은 예금토큰은 자동 환불
🚀 지금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이제 디지털화폐도 실생활에서 직접 사용해보는 시대가 왔습니다.
지금 전자지갑만 발급하면,
내 돈을 예금토큰으로 바꿔
교보문고, 세븐일레븐, 홈쇼핑, 배달앱 등에서 결제해볼 수 있어요.
👉 각 은행 앱 접속 → ‘CBDC 전자지갑’ 메뉴 클릭
👉 본인 인증하고 신청하면 끝!
지금 앱 설치하고 전자지갑 신청하세요! 👉
📣 2025년 6월 30일까지 한정 운영! 놓치지 마세요!